2022. 10. 23. 14:43ㆍ미드 후기
스토리 설명
오랜만에 미국 드라마(미드)를 포스트해 봅니다.
미드당 시즌과 편수가 많은데요.
재미있는 것은 쭉 보고 재미없는 것은 보다 말아 버리는데요.
저는 정주행 다한 미드를 포스트를 합니다.
그리고 주로 성인 미드를 많이 봅니다. 성인이니까요.
미드 스파르타쿠스는 약간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올 정도로
잔인,선정적입니다. 이맛에 성인 미드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중에서도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에 스파르타쿠스를 볼때
영화 300인이 생각났고 그시절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영화로 치면 글래디에이터 시절의 검투사들 이야기입니다.
남자들이 서로 싸우고 찌르고 베고
말 그대로 목숨걸고 싸우는 경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뭐 그렇다고 남자들만이 성인미드 스파르타쿠스를 많이 보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근육질 남자들이 빤스만 입고 있는 장면이
대부분인 미드입니다
위의 여자 두명 흠뻑 빠져 남자들 훈련하고 있는 거
보고 있네요.
노출 수위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제가 본 것중 최고 야합니다.
거림낌없이 무삭제로 다 나와서
미국은 성에 대해 거리낌 없이 표현하구나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스파르타쿠스 보았을때
피 튀기는 장면, 잔인한 장면,야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그냥 그런 미드인줄 알았는데요.
1시즌은 그냥 그런대로 보았는데
2시즌부터 야한장면, 잔인한 장면을 떠나 이야기에 빠져들었네요.
등장인물
다름 아닌 가니커스때문인데요.
주인공도 아닌데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나오는 인물 대강 설명해 볼까해요.
위의 사진의 남자가 가니커스입니다.
1대 챔피언입니다. 최강 중에 최강이고
너무 강해서 그냥 술먹고 놀고 있어도 최강이예요.
훈련도 별로 안하고 목숨걸고 싸우는 경기도
저렇게 웃으면서 마치 하수들 데리고 놀듯이 경기를 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따뜻하고 훈남입니다.
2대 챔피언 크릭서스
강하긴 한데요. 약간 정이 안가는 스타일이예요.
그래도 우직하고 검투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요.
다른면에서(?)도 강하죠 남자..
마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크릭서스예요.
뒤늦게 자신의 사랑에 눈을 뜹니다.
드디어 주인공인 스파르타쿠스입니다.
일편담심에 의리있는 남자입니다.
그리고 운빨의 사나이 행운의 사나이입니다.
주인공 버프를 충분히 받고 있습니다.
1시즌은 약간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2시즌부터 가니쿠스가 나오면서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검투사를 가르치는 교관인 오이노마우스예요.
가니쿠스가 없으면 제일 강합니다.
그리고 성격도 깔끔하고 질서있고 교관같습니다.
스파르타쿠스 아내 수라입니다.
미모는 제일인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짧게 설명할께요.
몸매 최강인 일리티아예요. 그리고 최고 위의 지배층입니다.
로마 군단장 아내이고 권력을 이용하는
철없는 아내로 나옵니다.
근육질 남자 좋아하고 마음은 곱게 쓰지 않습니다.
야망의 화신 바티아투스입니다.
검투사 훈련소 주인입니다.
최강의 검투사들 챔피언들의 주인입니다.
바티아투스 때문에
스파르타쿠스 미드가 단지 잔인하고,선정적인지 않고
여러 이익관계와 배신, 음모, 정치, 권력 그리고 야망을 위한
노력등으로 스토리가 탄탄해집니다.
바티아투스 아내 루크레시아입니다.
섹시한 아줌마인데
몸매도 큼직큼직하고 마음은 악녀입니다.
그래서 더 섹시한 것 같습니다.
마치며
미국드라마는 한국드라마의 막장과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미국은 원래 그려려니 하면서
생각을 멈추고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됩니다.
성인 미드라면 스파르타쿠스 추천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