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7. 10:28ㆍ미드 후기
공포 호러 코믹 미드 서론
이렇게 시원스럽고, 짜증스럽고, 더럽고, 잔인한고
유쾌한 미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애쉬 vs 이블데드 만큼 빵빵 터지게 웃어본 미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취향차이이지만 유치하고 잔인하고 때론 야하고
아무튼 애쉬 VS 이블데드 보지 않으셨으면 보세요.
아래 주인공들 소개 하겠습니다.
애쉬 VS 이블 데드 캐릭터들
주인공인 애쉬입니다.
브루스 캠벨인데요.
이미지가 딱 40대 중반 동네 아저씨입니다.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철없는 아저씨 이미지인데요.
애쉬 VS 이블데드에서도 꼭 이렇게 나오는데,
이 아저씨 얼굴만 봐고 웃음이 나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진지한 연기도 멋진 연기도 그냥 웃음이 납니다.
손이 한짝 없어서 거기에 전기톱을 달고 악마들과 싸웁니다.
파블로 역 레이 산티아고 있데요.
애쉬와 같은 전자 마트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인데
어쩌다 보니 애쉬와 같이 악마를 물리치는 파트너? 가 되었습니다.
캘리역의 데이나 드로렌조인데요.
역시 전자 마트에서 같이 일하는 알바생인데
악마가 부모님에게 당하여 애쉬와 데드이블들을
처단하러 여행을 함께 떠납니다.
아만다 피셔는 극 중에 경찰인데
이상한 살인 사건들이 애쉬와 관련된 것을
알고 추적을 합니다.
루비역인데요.
스포가 될까봐 많은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루비역인 루시 로리스는 이쁜 그리고 섹시한 아줌마 스타일인데요.
이미 제 블로그에 소개하였습니다.
미드 스파르타쿠스에서
바티아투스 아내 루크레시아역으로 나옵니다.
아래 성인 미드 스파르타쿠스 리뷰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루비는 잠깐 몸매도 나오는데 섹시한 아줌마 답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드 애쉬 VS 이블데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들 소개였습니다.
애쉬 VS 이블데드 줄거리 소개
뭐 별 내용없습니다.
애쉬와 그의 친구들 파블로, 캘리와 함께 인류 멸망을 막으려고
악령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무서운 악령들도 나오고 좀비같은 놈들도 나오는데
전기톱으로 총으로 박살을 내는데 거의 고어 수준으로 잔인합니다.
공포스러움과 호러스러움이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코믹들이 있습니다.
애쉬와 이블데드는 시즌1,2,3까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4도 나왔으면 합니다.
시즌3이 끝날때쯤 너무 아쉬움이 생겨서 아껴 볼 정도였습니다.
벌써 정주행 3번을 했고, 미친듯이 웃긴 것을 보고 싶을때
애쉬와 이블데드의 브루스 캠벨을 봅니다.
브루스 캠벨의 팬이 되었습니다.
코믹 미드 애쉬 vs 이블데드 후기
아마 애쉬 vs 이블데드만큼 크게 웃은 미드는 저에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와 웃음 코드가 맞고 세상이 어찌되든 마이웨이를 가는 애쉬를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잘생긴 애쉬 아저씨인데 악마들과 싸울때는 얼마나 유쾌하고
통쾌하게 싸우는지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공포와 호러, 고어, 코믹을 함께 원하는 미드를 추천하라고 하면 애쉬 VS 이블데드 뿐입니다.